7월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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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

무더위 피해 하이킹하기 좋은 곳, 시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면 강원도 여행이 좋습니다. 국토의 70%가 산이고, 삼면이 바다인 대한민국 만큼 좋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만, 산과 바다, 계곡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곳은 강원도가 최고입니다.

온 국민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 무기력증을 호소하고 있는 요즘 도심에서 벗어나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강원도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가 가능한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을 찾아보았습니다. 코로나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휴식을 즐겨 볼 수 있는 여름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으로 떠나보시기 바랍니다.  

 

 

 

두타산 비경 동해 무릉계곡 베틀바위 산성길    

무릉계곡의 새로운 여행지가 베일을 벗으면서 강원도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으로 떠올랐습니다. 베틀바위 산성길은 무릉계곡관리사무소∼박달계곡 등산로 4.7km 중 무릉계곡관리사무소~두타산성 입구 2.7km 구간입니다.

 


한 시간을 넘게 땀을 흘리며 올라야 베틀바위를 볼 수 있더라도 동해 갈만한곳으로 최고의 비경이므로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습니다. 쭉쭉 뻗은 금강송의 자태가 기품 넘치며 소나무 숲 사이로 보이는 두타산 비경이 코로나로 지친 당신의 몸과 마음을 힐링시켜줄 것입니다.  

 

 

삼척 덕풍계곡

응봉산 북서쪽 깊은 곳에 있는 덕풍계곡은 장장 12km에 달하는 웅장한 협곡으로 덕풍마을에 도착해서 조금 더 들어가면 계곡 초입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1.5km 정도의 비포장도로를 따라가면 1박2일 촬영지로도 유명한 덕풍 산장이 나오고 차를 가지고 갈 수 있는 마지막이 덕풍산장입니다. 

용소골 트레킹을 하고 싶다면 용소골은 크게 제1용소부터 3용소까지로 보지만 대개 2용소까지 다녀오는 것이 추천됩니다. 7월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으로 강원도 계곡을 찾는다면 차를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곳 시원한 그늘에서 여름 무더위를 피하면 됩니다. 

 

데이지를 품은 청옥산 능선

청옥산 1200m 산 정상의 능선이 비교적 평탄한 지형으로 600말의 볍씨를 뿌릴 수 있을 만큼 넓다라는 의미로 '육백마지기란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광활한 이곳은 원래 고랭지 채소를 주로 재배하던 곳이었으나 평창군에 의해 야생화 생태 단지로 조성되어 7월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으로 핫플레이스입니다.

 


미니어처 같은 작은 성당과 탁 트인 풍경을 배경으로  풍력발전기는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하고 6~7월에는 천상의 화원을 이루는 데이지 꽃이 무척이나 아름다워 7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곳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숲길로 꼽히는 인제 곰배령

알프스를 떠올리는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강원도 인제의 곰배령도 7월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 입니다. 인제 곰배령은 죽기 전에 반드시 가봐야 하는 아름다운 산으로도 손꼽히는 곳입니다.

계곡길은 들어가자마자 하늘이 안 보일 정도로 나무가 우거져 있어 여름에도 시원하고 길도 평탄하여 걷는 일이 힘들지 않습니다. 산새 소리와 계곡물소리가 어울려 멋진 화음을 만들어내지 코로나로 힘들었던 마음도 금새 즐거워집니다. 

계곡에서 부는 바람에 야생화들이 하늘하늘 춤을 추고 일 년 내내 계곡물이 마르지 않아 가장 아름다운 숲길로 꼽히는 곳입니다. 

 

설악산국립공원 백담사

백수정을 깔아 놓은 것 같은 맑고 시린 백담사 계곡도 7월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으로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이곳에 돌탑을 쌓으며 소원을 비는 일도 잊으면 안 되겠습니다. 빌 수 있다.

시인 겸 독립운동가인 만해 한용운이 백담사에 머물면서 <님의 침묵> 등을 집필했으며 백담사 앞을 끼고도는 백담 계곡 내 소원을 비는 돌탑도 장관입니다. 주변 관광지로는 백담사, 백담사계곡 돌탑, 만해마을이 있어서 7월 국내가족여행지 추천으로도 좋은 코스가 나옵니다.

 

낭만적인 초곡용굴 촛대바위길과 항구

7월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 가장 핫한 장소라면 초곡용굴 촛대바위길입니다. 구렁이가 용으로 승천한 곳이라 하여 용굴이라 불리며 긴 석림과 해안선을 보유하고 있어 동해 최고의 바다 산책로로 꼽히고 있는 강원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데크길 512m와 출렁다리 56m를 포함해 총 660m 길이로, 정식 명칭은 초곡용굴 촛대바위길입니다. 전 탐방로를 기암괴석이 둘러싸고 있고 출렁다리 구간에는 투명한 스카이워크를 설치해 아찔한 스릴을 느낄 수 있습니다. 풍경이 압도적으로 아름다워 7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두타산 협곡 마천루

무릉계곡 신선봉 맞은편 박달령 일원에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마천루는 기암절벽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며 가장 최근 핫하게 떠오른 7월 국내여행하기 좋은곳입니다. 등산로에는 500m 길이의 데크와 계단, 전망대 등이 설치되었고 마천루에서는 신선봉과 용추폭포, 박달계곡 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서식지 두타연

두타연은 강원도 양구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위의 산세가 수려한 경관을 이루며, 오염되지 않아 천연기념물인 열목어의 국내 최대서식지로 알려진 7월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 입니다. 

 


양구 두타연은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계곡물이 깊고 푸른 소로 한국전쟁 후 출입이 금지됐다가 2004년 50여 년 만에 민간인에게 빗장이 열린 자연이 오롯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7월 강원도 여행지 추천 감동적인 여행지입니다. 

 

 

 

 

청정자연과 함께 하는 비수구미 생태길

화천 생태 트레킹의 대명사인 비수구미는 6·25전쟁 때 피난 온 화전민들이 정착해 조성한 마을입니다. 숲을 가로지르는 비수구미길에서는 들꽃과 새소리가 어우러진 청정 숲길을 만나면 그야말로 힐링이 무엇인지 온전하게 느낄 수 있는 7월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입니다.

비수구미 생태길은 해산터널 입구와 비수구미 마을을 연결하는 길로  깊은 숲 사이로 걷는 길로 비수구미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데, 때 묻지 않은 청정 자연과 맑은 물이 내내 함께 하는 아름다운 길입니다. 

비수구미 생태길까지는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없으므로 차를 이용해 해산터널 입구에 있는 휴게소로 이동, 주차 후에 비수구미 생태길을 왕복으로 다녀오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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