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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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6. 10.
6월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 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이르면 7월부터 자가 격리 없이 단체 해외여행을 갈 수 있게 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행 가능 국가는 먼저 싱가포르가 유력하고 괌, 대만, 태국 등도 추진 중이고 코로나19로 멈췄던 해외여행의 빗장이 조금씩 풀릴 전망입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으로 인해 변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고 현재 국내 일일 확진자도 여전히 600명 안팎이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내 유행상황이 좀 더 안정화된 후 진행해야 한다는 지적도 만만치 않습니다.
접종을 마치더라도 당분간은 국내여행을 하면서 안정화 추세를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이는데, 6월 가볼만한 여행지 여름 휴가에 참고하면 좋은 곳을 정리해봅니다.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지 오봉산
시청률이 꽤나 높았던 드라마 선덕여왕의 마지막 장면 촬영지는 오봉산 마당바위입니다. 경주에는 남산, 토함산, 단석산 등 경주의 유명 산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산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고 코로나 상황이 종료되지 않은 지금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입니다. 경주시 서면 천촌리 일대의 오봉산은 이름값보다 훨씬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산이라, 경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신라 문무왕 때 창건됐다고 전하는 천년의 고찰 주사암이 있고 화랑 죽지랑을 그리워하며 지었다는 향가 ‘모죽지랑가’의 배경이 된 부산성도 오봉산 능선에서 흔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오봉산의 하이라이트는 주사암과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마당바위로 산 정상부의 절벽에 형성된 너럭바위입니다. 김유신이 군사들의 피로를 풀고자 술대접을 했던 곳이라 전하고 있으며 널찍한 바위 어느 곳에 앉아도 눈앞에 펼쳐지는 수려한 산세와 산 아래 전경이 일품인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입니다.
자수정동굴나라
매일 09:00 - 18:00
동굴탐험 대인 7,000원
동굴탐험 소인 6,000원
경남 6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여름철 이색 피서지로 손꼽히는 울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자수정 동굴입니다. 자수정 채굴 광산을 유원지로 탈바꿈시킨 곳으로 총 길이 2km에 이르는 동굴 내부는 연중 온도 10~15도를 유지하고 있어 한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여 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동굴 내부 수로에서는 보트 투어와 서커스 공연 등 즐길 거리와 볼거리도 있고 자수정 광산이 있던 곳이라 다이아몬드, 루비, 에메랄드, 사파이어와 함께 세계 5대 보석의 하나인 자수정을 실제로 볼 수 있습니다.
동굴 내부는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화려하고 연중 벚꽃을 꾸며놓았으며 트럭이 드나들 정도로 규모가 커 허리를 숙이거나 할 필요도 없고, 각종 시설물이 LED 조명으로 장식돼 동굴을 환하게 밝히고 있어 정말 볼만한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입니다.
서해의 하와이 가의도
태안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요즘 떠오르는 가의도 6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입니다. 아기자기한 어촌마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가의도는 안흥항에서 여객선으로 30분 배를 타야합니다. 가의도에 가까워지면 해변을 따라 펼쳐진 기암절벽의 풍경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입니다. 몽돌해변 따라 트래킹을 하거나 캠핑을 하고 낚시를 해도 좋습니다.
누구나 편하게 걷는 수통골 코스
계룡산국립공원 탐방로 수통골 코스는 1㎞ 남짓 이어지는 순환형 길이고 힘들지 않아 6월에 걷기 좋은 길입니다. 녹음과 시원한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어 눈과 귀가 즐거워지니 코로나도 잠시 잊을 수 있을 것 같은 6월에 가볼만한 산행지 입니다.
계룡산국립공원 입구인 수통골분소에서 시작해 섶다리-쉼터-저수지-가리울위삼거리 입구-도덕봉입구-수통골분소로 이어지는 코스인 이곳은 도심과 가까운 곳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산과 계곡, 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는 6월 국내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길이 평탄하고 평지길이 이어져 있어서 나이 불문하고 남녀노소 편하게 걷기 좋으며 걷는 내내 왼쪽으로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가고 있어서 중간중간 계곡 쪽으로 내려가 시원한 계곡물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어 6월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입니다.
정안천 생태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며, 주말 나들이를 떠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달라진 사회 분위기 속에, 거리두기가 가능한 비대면 관광지, 언택트 관광지가 바로 6월 국내여행지 추천 베스트입니다. 자연과 힐링을 주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언택트 관광지로 선정된 정안천 메타세콰이어길이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입니다.
SNS명소로 알려진 정안천 생태공원은 여름이면 향기로운 연꽃의 향연으로 즐거움이 있는 6월에 갈만한곳으로 무성한 녹음 사이로 곳곳에 오두막이 설치돼 있어 무더위에 지쳐도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나무 그늘이 많은 산책코스는 참 시원하고 걷기 좋고, 걷고 나서 더우면 정자에서 쉬고 또 연꽃도 있어서 보기도 좋고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6월 여행지 추천 베스트입니다.
남해바래길
경남 6월에 가볼만한 여행지 남해바래길이 있습니다. 남해바래길은 남해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보면서 걸을 수 있어 제주 올레길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현재 남해군의 바래길은 8개 코스에 100㎞정도를 걸을 수 있습니다. 체력에 맞게 풍경이 아름다운 구간을 걷는다면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 만족할만한 추억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한국의 나폴리 삼척 장호항
6월 강원도 여행 갈만한곳 스노쿨링이나 투명 카약을 탈 수 있어 초여름부터 인기가 많은 장호항이 6월 국내여행지 추천장소입니다. `한국의 나폴리'로 불리는 아름다운 어촌마을 장호항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카를 구경하는 것도 또하나의 재미입니다.
강원도 삼척 여행이라면 새천년도로를 따라 해안 드라이브를 꼭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삼척에 여러 해안도로가 있어 6월에 가볼만한 국내 여행지로 차안에서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으며 작은 항구가 많아 가족끼리 작은 캠핑을 즐기기에도 좋은 여행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