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상절리 : 대포 주상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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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주상절리 : 대포 주상절리

제주 중문관광단지 가볼만한곳 10곳에서도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곳이 대포주상절리라고 생각이 됩니다. 보통은 수학여행코스로도 오기 때문에 중고등학교 때 와본 기억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다시 본다면 그때 기억도 나겠지요. 입장료는 저렴하면서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대포 주상절리의 풍경을 소개합니다.







주차장 있구요

승용차 기준으로 1000원

냈던 것 같습니다.



입구에 뿔소라

엄청 큰 조형물이 있어서

여기에서도 사진 찍기 괜찮습니다.


제주 주상절리 : 대포 주상절리

매일 09:00 - 18:00 

연중무휴

성인 2.000원  

어린이, 청소년 1.000원 

장애인 무료



자연의 신비가 주는 웅장함에 압도당한다는 제주 주상절리 총 소요시간은 1시간 미만입니다. 가볍게 둘러본다면 30분 정도로도 충분하구요 주분 산책로까지 걷는다고 해도 40 ~ 50분이면 충분한 곳입니다. 경사도는 심하지 않지만 계단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주 주상절리를 둘러보고 함께 가보면 좋은 곳으로는 천제연폭포, 박물관은 살아있다, 중문색달해수욕장, 믿거나말거나 박물관, 여미지 식물원, 퍼시픽랜드 마린스테이지, 약천사, 테디베어뮤지엄 제주 등이 있습니다.



제주 주상절리 : 대포 주상절리

제주 주상절리는 마치 예리한 조각칼로 섬세하게 깎아낸 듯한 4~6각형 형태의 기둥으로, 현무암질 용암류에 나타나는 수직절리를 말합니다. 대포 주상절리는 실제로 보면 정말 웅장해서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곳인데요 두꺼운 용암이 화구로부터 흘러나와 급격히 식으면서 발생하는 수축작용의 결과로 형성되었습니다.



마치 계단을 쌓은 듯 겹겹이 서 있는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인데 조금은 식상하게 여기는 분들도 있어서 대포 주상절리에 가보면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전통적인 제주도 여행코스라서 학생들이나 단체 여행자분들이 많아요.




실제로 대포 주상절리를 가보면

이것보다는 좀 작게 보이실텐데요


괜히 망원렌즈를 들고 갔다가

무거워서 어깨 빠지는 줄 알았고

또 대포주상절리의 매력은

전체적으로 넓게 나와야하는건데

그런 모습을 담지 못해서 아쉽기도 했습니다.



무겁기는 했지만

뭐 어쨌거나 망원렌즈로 보니까

눈에 보이지 않는 그런 부분까지도

볼 수 있었네요.



이쪽은 대포주상절리

주인공? 은 아니구요

살짝 볼 수 있는 곳이었어요.


수천만년 자연이 빚어놓은 제주 주상절리는

조금 걸어야 합니다. 입구에서 입장료를 내고

한 5분 정도?



이런 매력이 또 중문관광단지의

아름다움이 아닐까 싶습니다.



중문관광단지에서는 샹그릴라 요트투어도 

유명합니다. 너무 비싸서 타지는 못하고

여기 오면 그냥 구경만 합니다.



저기가 제주 주상절리를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외국인들도 좋아하는 곳이 대포주상절리라던데 그게 아니라 너무 오래된 여행 책자로 제주도 여행을 온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까 보았던 것보다 저쪽으로 가면 제대로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계단으로 내려가기는 하지만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건 아닙니다.



이건 꼭 용두암을 보는 것 같네요.



볼 때마다 감탄 또 감탄이 나오는

대포 주상절리입니다.


어떻게 저런 모습이 만들어졌을까요?

어떻게 저렇게 반듯하게 솟아있는 걸까요?




신이 다듬은 듯 정교하게 겹겹이 쌓은 검붉은 육모꼴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중문관광단지 동부지역 해안가의 대포 주상절리대는 자연의 위대함과 절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천혜의 관광자원입니다. 그래서 제주도 지정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지요.



아득한 옛날 지각변동으로 인해 이루어진 주상절리대를 보고 있으면 새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에 마음을 빼앗기고 맙니다. 파도가 심하게 일때는 높이 20m 이상 용솟음 치는 장관을 연출할 수 있어서 천혜의 절경이기도 하지요. 왠지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 다시 와봐야할 것 같습니다.




요건 보고 있으니 좀 징그럽고

몸이 간지러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제주 주상절리를 본다면 누구라도 감탄하게 될 겁니다. 아주 오래 전 화산이 만들어낸 작품 위에 천재 조각가인 파도의 재능이 더해져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이 만들어진 것일까요. 



그 기둥에 부딪히는 파도 또한 마음을 뺏기는 볼거리라서 비가 심하게 오는 날이 아니면 언제라도 방문하기 괜찮은 곳이 대포주상절리입니다. 중문·대포해안 주상절리대는 높이가 30~40m, 폭이 약 1㎞ 정도로 우리나라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저도 경주나 울산 등 다른 지역에서 주상절리를 보았지만 역시나 제주 주상절리가 최고입니다.


입장료도 저렴한 편이구요 소요시간, 관람시간도 최소 30분 정도라도 시간이 애매할 때 들러보면 좋은 중문관광단지 가볼만한곳입니다. 식사 시간이 조금 이르거나 시간이 남았을 때에 한 번 들러보면 좋겠습니다. 일몰 무렵에 찾으면 일몰도 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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