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정읍 카페 미쁜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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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미쁜제과는 대정읍에서 엄청 유명하고 핫한 카페입니다. 무엇보다 돌고래를 볼 수 있는 대정읍에 위치하고 있어서 노을해안로 같은 제주 서쪽 드라이브 코스를 즐겼던 사람들이 오는 곳이고 한옥카페입니다. 제주 전형적인 돌담집 카페가 아닌 새 건물의 한옥카페라서 깔끔하고 이름도 예쁜 미쁜제과입니다.








요즘 제주 여행 비수기라고 하더니 미쁜 제과는 제외입니다. 제주 대정읍 카페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가 가득차서 이렇게 도로변에 주차가 되어 있습니다. 제주도 서쪽 드라이브 했던 사람들이나 제주 서쪽 여행코스를 왔던 사람들이 요즘은 필수로 들렀다가 간다는 미쁜제과는 해안도로를 오다보면 사람들이 많고 차가 이렇게 많이 주차되어 있어서 어디인지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제주 렌트카들이 가득가득합니다.



한옥모양의

제주 미쁜제과



주차장에도 이렇게 차가 맞구요

제주라고 입구에 돌하르방도 있어요



경차나 장애인 주차구역을 빼면

미쁜 제과 주차장도 가득 찼습니다.


사람들이 들러서 빵만 사가는 경우도

많을 정도로 제주 대정읍 카페

미쁜 제과는 빵이 맛있는집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옥에 태극기에

입구에 있는 돌하르방까지

조화는 좀 이상합니다 ㅎ




제주 미쁜 제과에서 만든 예쁜 케이크들도 진짜 많습니다. 다른 곳에서 만든 거 사오는 것이 아니라 미쁜제과는 진짜 빵을 굽는 제주 대정읍 카페입니다. 요즘 카페는 반드시 빵을 만들고 구워야 인기가 더 많은 편이거든요. 그런데 케이크 가격이 좀 사악합니다. 이것도 3만원이 넘구요. 작은 케이크인데요 3만원 이하는 찾기 힘듭니다.



제철맞은 딸기 케이크

이것도 3만원 넘어요

비싸더라고요.







제주 대정읍 카페 미쁜제과

미쁘다는 믿음직스럽다의 순 우리말이라고 해요. 신선하고 건강한 빵과 음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믿음을 주기 위해 만든 이름이라고 하는데 이름이 넘 좋은 대정읍 카페입니다. 우리 전통의 멋을 담을 한옥의 건물 안에서 빵과 음료를 먹고 갈 수 있어요. 



해안도로에서는 조금 들어온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뷰가 그렇게 좋은 곳은 아니지만 한옥카페이기 때문에 실내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더욱 많은 것 같습니다. 제주 미쁜제과는 연중무휴이고 오전 9시 30분 ~ 밤 8시까지 영업합니다. 직접 만든 예쁘고 먹음직스러운 빵들이 정말 많았어요. 눈 돌아가더라구요.




보세요~ 코로나 19로 제주 여행자들이 줄었다고 하지만 미쁜 제과를 보면 제주도 여행은 성수기인 것 같습니다.


음료는 아메리카노 5500원

오리지널 밀크니 7500원

얼그레이 밀크티 7500원

제주리얼말차라떼 7500원



이외에 커피의 종류가 7가지이고, 수제차와 에이드, 과일 주스, 스무디 등 일반 카페에 있는 음료들이 모두 있답니다. 빵은 종류가 너무 많아서 가격을 다 적지는 못하겠구요 조각 케이크도 있고 큰 케이크도 있어요. 가격은 빵들은 조금 비싼감이 있습니다. 음료도 막 저렴하지는 않지만 풍경 좋은 곳에 위치한 제주 대정읍 카페들 다른 곳들도 다 이만한 가격을 합니다.



머랭쿠기를 하나 샀습니다. 자리 좋은 곳에서 커피를 한 잔 하고 갈까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실내에 있기는 좀 그랬어요. 


머랭쿠기는 달걀흰자에 설탕을 넣어 가며 세제 저어 거품을 낸 머랭으로 만든 쿠기인데요 전에 호텔 델루나에서 아이유가 먹었던 과자가 머랭쿠키이고 그래서 엄청 유명해진 것 같아요. 요거트맛 딸기였나? 먹고 났더니 혀가 새빨개졌어요. 맛은 괜찮은데 너무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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