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인사말 좋은글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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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22.

연말 인사말 좋은글 모음집

새해를 맞이하기 전 2021년 12월 마지막으로 전할 수 있는 연말 인사말 좋은글 모음집니다. 2022년은 ‘검은 호랑이의 해’ 임인년으로 임인(壬寅)년으로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그림이나 부적 등에 새겨져 나쁜 기운, 즉 액을 막는 벽사의 수단으로 쓰여졌지요.

새해 첫날 호랑이 그림을 그려 붙이는 세화, 단오에 쑥으로 호랑이 형상을 만드는 애호 등은 모두 호랑이의 용맹함에 기대어 액을 물리치고자 했던 조상들의 풍속이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새해 일출 행사가 취소된 곳이 많은 가운데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 2022년 임인년 호랑이 해를 알리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1월 1일 가볼만한곳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군신화에서는 환웅의 배필 자리를 놓고 호랑이와 곰이 경쟁을 벌여 곰이 승자가 되었지만 우리 민속에서 호랑이는 곰보다 월등하게 많이 등장합니다. 이는 호랑이에 대한 두려움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이며, 그 결과 호랑이는 우리 문화에서 숭배의 대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연말 인사말 이미지 모음

추억이 아스라이 멀어지고 다시 쌓이는 날들이 반복되며 2021년을 마무리합니다. 코로나로 힘든 한해였지만 잘 견디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2022년 새해입니다. 마음에 품었던 꿈을 시작하고 또 기적같은 새해가 오기를 바랍니다. 도전이 멈추지 않는 2022년, 새롭게 가득 채워질 당신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날카로운 추위가 깊숙하게 파고드는 연말입니다. 추위가 질색이더라도 각종 겨울스포츠와 펑펑 쏟아지는 눈,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갖가지 길거리 음식은 겨울의 재미이기도 하죠. 2021년 한 해 항상 챙겨주시고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임인년 2022년 검은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희망 가득한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연말이 되니 사람들의 표정에 설렘과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것 같으면서도 코로나 걱정은 끝이 없습니다. 이제 2021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는 단단한 마음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기적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감은 우리 삶을 지탱해준다고 하니 2022년 희망을 품어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연말연시 건강하게 보내시고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연말 인사말

추운 날씨에 실내에서 생활하는 날들이 많을 텐데 이런 때일수록 더욱 건강에 유의해야겠지요. 짬짬이 겨울 햇볕을 쬐도록 노력하시고 동장군의 위세에 지지 않은 건강한 겨울이 되어야겠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2021년 마무리 하시고 검은 호랑이의 해 2022년 희망찬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아침저녁으로 바람이 매서워 감기가 걱정이면서도 코로나가 더 걱정입니다. 외투를 두툼하게 입으셔서 체온을 잘 유지하셔야 코로나, 감기를 피할 수 있겠지요. 언제나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 밝아오는 새해에는 풍성한 기쁨속에 뜻하신 바 모든 일들이 성취되기를 기원합니다.

겨울에 따뜻한 차 마시기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주기적인 운동은 면역력 증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건강 관리법으로 올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뜻한바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연말 인사말모음 이미지

코로나로 너무 고생한 2021년이었습니다. 2022년이 되기 전 훌훌 털어버리고 임인년에도 서로 도와가며 화이팅해봅시다. 올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행복한 곳에만 머물길 기도할게요. Happy New Year!

힘들었던 날이 있으면 좋은 날도 반드시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는 시기이지만 새롭게 시작될 새해를 생각하며 올해도 잘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족 모두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또 하나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하얀 눈사람이 기다려지는 겨울, 설레는 연말이지만 코로나19 확진자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모임은 자제해 주시길 바라며, 외출 시 마스크 착용 및 손소독과 개인위생관리도 잘 지키면서 건강한 연말 되세요. 2022년 새해 또 하나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임인년 첫걸음 희망찬 새해 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연말 마무리 인사말

겨울 숲은 숨길 것 없이 다 드러나 솔직해지는 계절이라고 하지요. 햇살이 그립고 안부가 그리운 계절, 반가운 소식이 뜸해도 서로 오목해지며 가까이 모여드는 연말입니다. 코로나 19 확산세에 불안한 요즘, 감기도 코로나 19도 조심하시고 새해 임인년 검은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2022년 새해 희망의 씨앗이 활짝 피어나길 기원합니다.

2021년도 끝을 알리는 12월 31일입니다. 코로나19 소식과 경제난으로 올해는 모두에게 힘들고 어려웠던 해였습니다. 다가올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하며 2022년 계획하는 일,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다 달성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연말연시 인사말 좋은글

짧게 끝날 것 같던 코로나가 너무나 길어지고 있는 요즘 답답함이 들지만 새해 희망은 잃지 말아야겠지요. 사회적 거리로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늘 마음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올한해도 수고하셨습니다. 다가오는 2022년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문자만으로는 다 전달하지 못할만큼 OO님의 힘과 응원으로 2021년 무탈하게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은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밝아오는 2022년 희망 가득한 새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Happy New year!

한해를 마무리하는 인사말

지금 해도 되는 것을 자꾸만 미룹니다. 습관이 되어버린 것이지요. 미루고 미루어 자신의 시간을 소비하는 것은 금보다 더 귀한 것을 잃는 것입니다. 비록 코로나로 힘든 시기지만 건강 챙기시면서 따뜻한 연말, 그리고 새해 맞이하시길 응원합니다. 2022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며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 걱정으로 발을 동동 구르며 힘들어하던 2021년도 어느덧 저물어갑니다. 한해가 간다고, 마음이 부산스러우면서도 쓸쓸합니다. 그렇게 흘러가는 속에서 만나는 여러 감정과 일들이 모여 일상이 되고 올해도 무사히 보낸 것 같습니다. 힘든 삶 속에서도 희망 잃지 않고 아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무탈한 연말이 되길 바라며,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 걱정 없이 건강하게 만나는 날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