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경남 밀양시는 지역 전체가 관광지로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풍광과 맑은 계곡을 가진 명소가 즐비한 국내여행지입니다. 관광객이 머물고 싶도록 체험과 관광이 어우러진 체험이 많으면서 향교와 서원 고택 등 우수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알아볼 수 있는 관광지도 많습니다.

 

 

의열기념관과 독립운동 거리 등 교육관광도 우수하여 국내 가족여행지 추천 장소로도 좋은 곳이면서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이 있어 밀양만이 가지고 있는 특화체험 프로그램까지 있기에 더 풍성한 추억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1. 독립운동의 성지 - 경남 밀양 의열기념관

밀양시 의열기념관과 해천항일운동테마거리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3월에 가볼만한 여행지로 자주 선정되는 곳입니다. 그만큼 의미있는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밀양은 일제강점기 조국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고 불꽃처럼 싸웠던 선열들의 넋이 살아있는 고장으로 많은 애국열사를 배출한 독립운동 성지로 의열기념관은 자신의 목숨을 뒤로 하고 항일 독립 투쟁에 앞장섰던 이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의열기념관과 500m 거리에 있는 밀양 관아지는 1919년 3월 13일 밀양 만세 운동이 벌어진 현장이며, 밀양 영남루도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아픈 이야기를 담고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은 밀양 여행코스입니다.

 

2. 영남루 수변공원길

 

 

봄이면 밀양강을 따라 늘어선 벚나무들이 활짝 꽃망울을 터트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대표적인 밀양 여행지입니다. 강변둔치의 유채꽃, 장미꽃, 길가의 조팝꽃, 개나리 등 봄꽃들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데 봄 뿐만이 아닙니다. 약 6km, 2시간이 소요되는 산책코스로 관광객간 접촉이 많지 않은 비대면 걷기 코스로 완벽하여 사계절 내내 힐링여행지로 좋은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입니다.

 

3. 밀양 달빛쌈지공원

밀양의 숨겨진 보석 같은 곳으로 밀양 숨은 명소입니다. 벽화가 그려진 동네를 올라가다 보면 대망의 전망 포인트를 발견하게 되는데 밀양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유리 전망대가 있습니다. 빛나는 구조물과 씨티뷰에서 감성 사진 건질 수 있고 답답했던 마음 내려놓을 수 있는 밀양 밤에 가볼만한곳 야경 명소입니다. 

 

4. 아이유가 거닐었던 밀양 위양지

이팝나무와 완재정은 촬영장소로 인기가 높은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못 가운데에 다섯 개의 작은 섬이 있고 특히 완재정이 있는 섬에는 이팝나무가 꽃을 피우면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뽐냅니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2016)’에서 이준기와 아이유가 활짝 핀 이팝나무 아래를 다정한 모습으로 거니는 장면이 아름답게 담겨서 국내 힐링여행비 베스트 10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곳인데 밀양 여행이라면 필수로 방문해야하는 코스입니다. 

 

5. 비대면 쉬운코스 - 가지산 쇠점골 계곡길

말의 편자를 갈았던 대장간이 있었다고 생긴 이름 쇠점골도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가지산 3대 계곡의 하나인 쇠점골 계곡 트래킹은 백연사에서 시작해 4㎞ 구간입니다. 

 

쇠점골은 호박소를 거쳐 갈림길 삼거리 구름다리를 지나 엄청난 넓이의 너럭바위인 오천평반석을 지나 석남터널 입구 소공원까지로 길이 평탄하고 수량도 매우 풍부해 이용객이 많지 않아 치유의 산책길로 통합니다. 특히 얼음골 결빙지 인근에다 계곡이 깊어 여름철은 더할나위 없이 시원하여 경상도 여름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최고입니다.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트래킹코스로 관광객 간 접촉이 많지 않은 비대면 걷기 코스로 추천됩니다.

 

6. 오직 밀양에서만 볼 수 있는 한천박물관

밀양은 식이 섬유가 많아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한천의 본향이자 최대 생산지입니다. 산내면은 한천을 만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우리나라 한천의 역사를 비롯해 생산과정과 효능 등 한천에 대해 알려주는 한천박물관이 있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많지요.

한천을 이용한 먹거리를 직접 만들고, 음식까지 맛볼 수 있으며 박물관과 인접한 건조장에서 우무를 건조하는 진풍경도 볼 수 있는 한천 박물관, 오직 밀양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풍경입니다. 

 

7. 밀양의 꽃새미마을

잠시나마 어릴적 동심의 세계에 빠져 볼 수 있는 마을로 떠나보면 어떨까요. 산중턱에 자리 잡아 물이 깨끗하고 공기가 맑으며 다락논들이 산간 농촌마을의 멋진 풍경을 보여주는 곳으로 어린이들이 체험해 볼 수 있는 자연생태체험으로 힐링을 선사해주는 꽃새미마을이 코로나 시대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꽃새미마을은 한 농부가 고향을 지키면서 평생을 가꾸어온 농원으로, 크고 화려하진 않지만 매일 하나씩 돌을 올려 돌탑을 쌓듯 30여 년간 농부의 마음과 정성으로 이루어진 농원으로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는 곳입니다.

 

8. 밀양 얼음골

무더워진 여름! 강렬한 태양빛에도 차가운 얼음이 어는 곳이 있습니다. 밀양 재약산 중턱 밀양의 얼음골은 6월 중순부터 바위틈에 얼음이 생기고 여름 끝자락에도 녹지 않아 여름 여행지 베스트 50에서도 신기한 풍경을 선사해 주는 곳입니다.

 

이런 신비한 현상으로 천연기념물 제224호로 지정되었습니다. 7월 말, 8월 초에 가장 많은 얼음이 생기므로 무더운 여름, 밀양에서 신비의 얼음을 만나보는 것은 특별한 경험입니다. 국내 여름 여행지 베스트 10 밀양으로 떠나보면 좋겠습니다.

 

9. 밀양 트윈터널

한국 관광공사에서 여름 여행지 베스트 50 여행지로 추천하는 밀양 트윈터널은 시원하여 7월 여행하기 좋은곳입니다. 밀양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여름이면 인기 많은 밀양 트윈터널은 과거 경부선이 다니던 터널이었으나 철도가 폐션되면서 동굴로 꾸며졌습니다. 

아이들과 간다면 동굴 내부가 생각 이상으로 서늘하므로 여름에도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고 천장을 가득 채운 형형색색의 전구를 보면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 반짝반짝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10. 밀양아리랑 우주천문대

밀양 아리랑 우주천문대는 국내 최초 '외계인 체험·전시 프로그램'에 특화된 곳입니다. 참 재미있는 곳인데 외계인이 밀양을 방문해 과학 기술을 전수했다는 가상 스토리 등 외계인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경남 여행지 베스트 50으로 이색적인 곳입니다.

최근 과학교육과 체험관광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는 같은 부지에 위치한 국립밀양기상과학관과 함께 코로나 악재 속에서도 많은 관람객이 찾는 등 경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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