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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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감염병 유행이 계속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에서 최대한 밀집 상황을 피하면서 계절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 대전 여행지 추천입니다. 화창한 주말이면 집안에만 틀어박혀 있을 수만도 없는 노릇입니다. 자신만의 사색 공간을 찾아 최대한 한적한 곳에서 피로도 풀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는 대전지역 언택트 관광지에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는 필수로 지킨다면 안전한 여행이 될 것입니다.

 

 

 

가족들 손을 잡고 가벼운 여행을 떠나보기 좋은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우리 고장 대전 주변엔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명소들을 찾아 떠나보면 되겠습니다.

 

 

 

이국적 풍경 메타세콰아아 숲길 장태산 휴양림

메타세콰이아 숲길의 운치로는 가을 단풍철을 떠올리게 되지만 한겨울, 눈이 소담스럽게 내렸을 때, 초록이 막 돋아나는 봄에도 메타세콰이아 숲은 또 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서구에 자리한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국내 대표적인 메타세쿼이아 숲으로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입니다.

 


곳곳에 50년생 메타세콰이아 6300주가 하늘을 찌를 듯 자라고 있으며 보기에도 시원스럽게 쭉쭉 뻗은 메타세쿼이아 숲은 핀란드나 노르웨이의 잘 가꿔진 숲의 느낌이기에 무척 이국적입니다.

숲길을 따라 나서는 느릿한 산책은 코로나 시대 잘 어울리는 충남 여행지 추천 장소입니다. 휴양림 입구 종합안내소를 지나면 아름드리 메타세콰이아 길이 펼쳐집니다. 숲속의 휴게실 옆으로는 숲속 어드벤쳐가 들어서 있습니다. 높이 11m, 길이 400m의 스카이웨이를 설치하여 이색 체험이 가능합니다. 

 

 

유림공원

대전 유성구 가볼만한곳으로 유림공원이 있습니다. 물론 이곳은 가을 국화꽃 축제로 유명합니다. 공원 내 한반도를 닮은 작은 정원인 반도지에서는 예쁜 물레방아와 연꽃, 시원한 그늘이 있는 정자도 있어 가을이 아니더라도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입니다.

 


반려견과 함께 다닐 수 있어 산책을 하거나 가벼운 나들이, 피크닉을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공원입니다. 코로나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바뀌는 게절의 정취를 느끼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상대적으로 밀집도가 낮은 비대면 관광지입니다. 

 

 

국립대전숲체원

대전 유성구 성북동에 중부권 최초로 유아·어린이 대상의 숲 교육 전문시설이 들어섰고 바로 국립대전숲체원입니다. 중부권 대표 산림복지시설인 이곳은 대전·충남 주요 도시와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고, 모든 시설이 데크로드와 연결돼 교통약자들도 편리하게 숲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아·청소년 특화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대전숲체원은 아이들이 숲을 통해 자율성과 창의성, 사회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간이기에 대전 아이들과 가볼만한곳으로 추천됩니다.

 

 

누구나 편하게 걷는 수통골 코스

계룡산국립공원 탐방로 수통골 코스는 1㎞ 남짓 이어지는 순환형 길이고 힘들지 않아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으로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녹음과 시원한 계곡물 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어 눈과 귀가 즐거워지니 코로나도 잠시 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룡산국립공원 입구인 수통골분소에서 시작해 섶다리-쉼터-저수지-가리울위삼거리 입구-도덕봉입구-수통골분소로 이어지는 코스입니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산과 계곡, 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길이 평탄하고 평지길이 이어져 있어서 나이 불문하고 남녀노소 편하게 걷기 좋으며 걷는 내내 왼쪽으로 시원한 계곡물이 흘러가고 있어서 중간중간 계곡 쪽으로 내려가 시원한 계곡물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대전 한밭수목원   

한밭수목원은 정부대전청사와 과학공원의 녹지축을 연계한 전국 최대의 도심 속 인공수목원입니다.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학습의 장,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입니다.

 


인공 구릉지에 무궁화원, 야생화원, 관목원, 목련원, 암석원 등 볼거리가 굉장히 많습니다. 한밭수목원에서 꼭 봐야 할 곳은 열대식물원입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지구의 탄소 저장소’라고 불리는 맹그로브를 주제로 한 열대식물원입니다.    

 

 

뿌리공원

운영시간 : 06:00 ~ 20:00
요금 :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주차장 무료 이용.

모든 사람들에게 자신의 뿌리를 알게하여 경로효친사상을 함양시키고 한겨레의 자손임을 일깨우기 위하여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세운 뿌리공원도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입니다.

자신의 뿌리를 되찾을 수 있는 성씨별 조형물과 사신도 및 12지지를 형상화한 뿌리 깊은 샘물, 각종행사를 할 수 있는 수변무대, 잔디광장과 공원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팔각정자 뿐만 아니라 산림욕장, 자연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하루 피크닉 장소로도 추천됩니다.

 

 

 

엑스포과학공원

운영시간 : 10:00 ~ 18:00
개별관람권(한빛탑, 엑스포기념관 별도 구매) - 성인 25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1993년 개최된 대전엑스포가 끝난 뒤 그 시설과 부지를 국민과학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된 과학공원은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유명합니다. 저도 학교 다닐 때 소풍으로 꽤 여러번 갔던 곳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의 상징탑인 한빛탑에서 대전시의 주요지역을 한눈에 조망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상상력을 키워주는 공간이기에 대전 아이들과 갈만한곳입니다. 

 

 

계족산 황톳길

시설 현황 : 14.5km 구간의 황톳길
운영시간 : 09:00 ~ 24:00
요금 : 무료

 


숨은 명소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황톳길이 있습니다. 맨발 걷기체험의 명소로 계족산 명품 100리 숲길과 함께 장동산림욕장 안에 있습니다. 14.5km의 황톳길이 있어 봄부터 가을까지 맨발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인이 찾는 힐링캠프 '계족산 황톳길'은  숲속 맨발걷기가 가능한 건강여행길입니다. 여행 전문기자들이 뽑은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 에 선정됐고, 한국관광공사에서 뽑은 '5월에 꼭 가봐야 할 명소' 와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된 힐링의 명소입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대청호 오백리길 4구간 - 호반낭만길은 젊은 사람들, 커플들에게 인기 많은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대청호는 호수 위로 해발고도 200∼300m의 야산과 수목이 펼쳐져 드라이브 코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주변 경관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며, 1998년에 개관한 물홍보관은 입체 영상관과 수족관 등을 갖추고 있고 주위에 잔디광장도 있습니다. 

대전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도 매우 좋은 곳으로 호수를 한 바퀴 돌아보려면 승용차로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총 21구간까지 있으므로 미리 구간을 정한 후 방문하도록 합니다.

 

 

대전 둘레산길

대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코로나 시대 힐링할 수 있는 대전 둘레산길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7구간도 인기가 많고, 12코스도 인기가 많습니다. 대전의 뜨거운 정을 잇는 대전둘레산길 12코스 330리는 대전의 참 모습을 볼 수 있는 명품길입니다. 대전둘레산길은 총 12구간입니다.

 

  • 1코스 시루봉 정상에 오르면 계룡산·대둔산·서대산·속리산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 2코스는 가족·연인들이 함께 걷기에 좋은 코스로 대전천의 발원지를 찾아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 3코스는 역사의 숨결이 서린 곳으로 삼국시대 산성과 옛사람들이 봇짐을 지고 넘나들던 '머들령'고개가 있습니다.
  • 4코스는 최고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식장산 코스입니다.
  • 5~6코스는 대청댐의 풍광을 바라보며 나그네의 지친 심신을 달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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